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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헤라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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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
하늘도 울고 땅도 울어 버렸습니다.
어른이 된 걸 후회했습니다.
어른인 것이 미안합니다.
지금 여기의 고통과 절망도
언젠가는 밀물처럼 다 지나갑니다.
150만명 다문화 가족들도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끝내 피어나지 못한
우리들의 아들 · 딸, 가슴속의 자녀들을 위해
마음을 열고, 아름다운 어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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