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식, tvN ‘응급남녀’ 종방소감, “많은 사랑으로 행복했던 시간들”
박두식, tvN ‘응급남녀’ “진애와 국이랑 생이별하는 느낌 아쉬움이 가득”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4-08 07:24:55

[영덕타임뉴스] tvN <응급남녀> (최윤정 극본, 김철규 연출)에서 긍정적인 성격의 철부지 국이 아빠 ‘광수’역으로 열연한 박두식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행복한 배우들).


박두식은 “<응급남녀>로 받은 많은 사랑에 촬영 내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제는 가족 같은 진애(전수진 분)와 국이(권준영 분), 처형(송지효), 장모님(이미영 분)이랑 생이별하는 느낌이라 너무 섭섭하고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드라마가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감사하다.” 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응급남녀>에서 박두식은 긍정적인 성격의 철부지 국이 아빠 ‘광수’와 송지효 (오진희)와 최진혁 (오창민)에게 사랑에 대해 조언 해주는 듬직한 ‘광수’역을 동시에 연기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극 초반에는 아픈 아이를 안고 응급실에 초조하게 달려가는 초보아빠의 모습을 리얼한 연기로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박두식은 <응급남녀> 종영 이후에도 영화 <빅매치>, <패션왕>, <유령>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영화 <소녀무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 5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꽃할배 수사대>에 특별출연 해 극의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