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선주원남 벚꽃축제는 남․녀새마을지도자의 땀과 열정으로 23회를 거듭하면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과거 1회성의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서 탈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연인원 30,000여명이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4.3(목)일 18:0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 5(토)일 까지 3일 동안 매일 저녁6시~저녁9시까지 금오산 진입로 금오천변의 새마을동산 작은 무대에서 지역 가수와 동아리 팀을 초청하여 댄스공연, 지역학교 동아리팀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민축제의 장이 펼쳐지며,
한편, 선주원남동에서는 축제를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 하였고, 고사한 벚나무 보식은 물론 금오천 가운데에서 꽃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시 가교를 설치하는 등 완벽한 축제 채비를 갖추고 많은 시민과 주민들이 봄의 전령, 벚꽃이 주는 감동의 물결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
|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