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 <밀회> 섬뜩한 눈빛 연기 화제!
밀회 박혁권, 이글거리는 살벌 눈빛 연기 시청자 압도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4-03 21:08:49

[포항타임뉴스] 박혁권이 김희애와 유아인의 서로의 감정을 발견했다.



배우 박혁권이 1일 방송된 jtbc월화드라마 <밀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퓨처원) 강준형은(박혁권 분) 본인의 집으로 돌아간 선재(유아인 분)를 걱정하던 끝에 결국 선재의 자취방을 방문하게 된다.
(배우 박혁권 눈빛연기/사진제공=가족액터스 FAMILY ACTORS).


선재의 자취방을 들어서려는 순간 준형에게 거짓말을 하고 나간 혜원(김희애 분)과 선재의 포옹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고 준형은 선재와 혜원 관계의 의심이 극에 달하며 분노를 삼킨다.

선재의 부적절한 장면을 목격 하게 된 박혁권(준형)은 참을 수 없이 불타 오르는 감정을 표현했다. 이 장면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눈빛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혁권 눈빛 연기 살벌’, ‘중2병 남편 불쌍해’, ‘이제 복수극이 시작되나’,’박혁권 정말 연기 잘한다’ 등 불타오르는 눈빛연기에 시청자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jtbc월화드라마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 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박혁권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어느 때보다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며 힘든 줄 모르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으며 팬들과 시청자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밀회>는 수많은 이슈를 낳으며 종편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으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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