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의 땅’ 백승희, 봄햇살 같은 활짝 미소 가득한 현장사진 공개!
배우 백승희, 촬영장 봄처녀! 싱그러운 미모 인상적!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4-03 21:04:30

[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연출 신현수)에서 한진경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백승희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백승희 봄햇살미녀/사진제공=마코어뮤즈먼트).


지난 3월 23일 KBS 수원센터에서 진행된 야외 세트 촬영에서 찍은 현장 사진이 그녀의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백승희는 따스한 봄 햇살을 손으로 가리는 포즈와 활짝 지은 미소가 인상에 깊다.

또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백승희의 싱그러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고 있다.

백승희는 ‘순금의 땅’ 63부 방송에서 첫 월급을 받아 인옥(이현경 분)에게 빨간 내복을 선물해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어 64부 방송에서는 진경(백승희 분)이 순금(강예솔 분)의 엄마가 연희(김도연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마무리가 됐다.

한편 '순금의 땅'은 이산 가족의 아픔과 애끊는 가족애를 바탕으로 강 건너 북녘땅이 보이는 어느 거친 땅에 인삼 씨를 뿌리고 새로운 고향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눈물과 해학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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