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벽진면 오복성 반점 어르신 자장면 나눔 봉사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3-28 19:13:09
[성주 타임뉴스=이승근기자] 성주벽진면 오복성 반점(사장 이성부)에서 2014년 3월 28일 ~ 3월 29일까지 이틀간 어르신들께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한다.





28일에 할머님 60여명이 고마운 마음로 자장면을 맛있게 드셨으며, 29일에는 할아버지들이 자장면 대접을 받는다.

이성부 사장(61세, 벽진면 수촌리)은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자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고 너무 뿌듯하다"고 전하였다.

자장면을 대접 받은 어르신들은 사랑의 마음으로 만든 자장면이라 더욱 맛있고, 효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인사가 끝이질 않았다.

이성부 사장은 앞으로도 한달에 2회 정도 무료로 자장면을 대접하고, 평상시에도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러 오시면 1,000원씩 할인도 할 계획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는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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