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2010년 3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 251천㎡의 부지에 총사업비 792억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하여 연면적 28천㎡의 전시관, 글로벌관, 연수관, 새마을테마촌 등 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책사업으로서
또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은 보는 전시에서 한 발 나아가 체험과 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경험하는 체험형 테마공원으로 조성되며 자연을 최대한 보존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다.
광장을 지나면 새마을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관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중정을 중심으로 전시동과 부속동이 분리된 전시관은 외관부터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한옥처마의 유려한 곡선을 살려 테마공원의 관문으로서 상징성을 확보했고 내부에 들어서면 이념관에서 글로벌관까지 새마을운동의 성장스토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동선이 이어진다.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한 교육연구시설인 글로벌관은 컨벤션 기능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교육, 자료, 편의시설을 구비하여 국내․외 새마을운동 관련 행사가 완벽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으며 새마을운동 리더를 양성하게 될 연수관은 합숙을 통한 장․단기 교육이 가능토록 하였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차질없는 공사진행으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세계를 향해 뻗어가는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시작을 알리고 국내유일의 체험형 테마공원으로 세계는 물론 지역문화와 소통하게 될 것이며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성과를 계승발전 시키는 21세기 새마을세계화 보급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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