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농업기술센터,경산‘고당도 복숭아’ 옛 명성을 되찾다.
- 차별화된 브랜드화 전략으로 경산 복숭아의 명품화에 앞장서다 -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3-15 09:40:00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인수)에서는 경산복숭아 명품화를 위해 경산 복숭아 생산자 영농조합 법인에 2014년에도 2억 8천만원의 지역특성화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3~ 2014년, 2년간 총사업비 6억 2천만원으로 2013년 공동 선별장 신축, 프리트레이 이동식 과일 선별기 구입 등의 사업을 지원하였으며, 2014년 저온저장고, 비파괴 당도 선별기, 이산화염소 훈증시스템 등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으로 고품질 복숭아를 체계적 생산과 당도별(13Brix이상), 크기별(10~16과), 품종별(10개품종)선별을 통한 ‘고당도 복숭아’로 브랜드를 차별화시키며, 신선도 유지, 차별화 마케팅 전략으로 경산복숭아를 명품화시켜 경산지역 복숭아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앞장설 것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인수)에서는 “앞으로 우리시 복숭아 재배 및 유통의 문제점을 발굴하여 새로운 신기술을 도입하고, 브랜드를 차별화하여 농가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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