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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3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한성 국회의원, 이현준 군수 등 관계자와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면 신월리 일원에 조성중인 예천 제2농공단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현준 군수는 기공식사를 통해 “오늘 첫 삽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신 도청시대 새로운 중심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한 시작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농공단지가 들어서면 음식료품, 펄프 및 종이제품, 플라스틱제품 등의 제조업이 입주해 고부가가치 창출,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산업구조 개선, 고용창출로 인구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중앙고속도로 예천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망과 접근성이 좋아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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