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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구한 말 동해 연안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던 영덕군(군수 김병목) 영해시장이 올해에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제공=영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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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시장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었다.
1차년도에는 기반시설 및 시장홍보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3년 2차년도에는 시장매출연계, 관광객유입,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소재한 영해시장은 5일장으로 매월 5일과 10일 순으로 장날이 열리며 예로부터 안동, 영양 등의 내륙 지방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관문 역할을 할 정도로 역사가 깊은 시장이다.
특히 장날이 열리면 영덕대게, 물가자미, 돌미역, 복숭아 등의 다양한 제철 특산품을 보다 싼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사진제공=영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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