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익 민생소통 90일 프로젝트 개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3-06 08:48:40

[타임뉴스]장화익 새누리당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6·4지방선거 D-90 시점을 시작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노동력을 상실하고 경제력이 없는 노인층, 농촌, 전통시시장 등 현장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서민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여 공약에 반영하는 ‘장화익의 민생소통 90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서민계층 등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하는 ‘타운홀 미팅’을 3월 10일부터 개최하기로 하였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8일 명예퇴직 이후 시내는 물론 읍면을 돌면서 서민과 중산층의 애환을 더 가까이에서 들었다” 면서 “영주의 지난 8년간 민생 정책의 공과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젊과 활기찬 영주로 만들어달라는 시민의 당부를 파악하였다”. 그리고 “선심성 공약이 아닌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공약을 만들고 침체된 도시에서 활력있는 영주의 본 모습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이번 선거에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예비후보는 공직 재직시 고용노동청장, 고용센터소장, 비정규직, 여성정책 등의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새벽인력시장, 개인택시,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사회적 기업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민생탐방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정말로 시민에게 필요하다는 공약을 만들어나간다는 각오도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은 “저녁 9시면 도심이 어두워지고 매출이 지속적으로 줄어든다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일용근로자들은 “금년 들어서도 거의 새로운 일자리가 없어 하루빨리 예산이 본격 투입되어 서민들이 기본적으로 먹고 살 수 있었으면 한다는 절박한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장 예비후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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