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열려
일하는 시니어, 활기찬 노후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3-03 17:17:41
[영주타임뉴스]영주시는 오는 3월 4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부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일자리 참여자 4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공연을 시작으로 노인일자리 홍보 영상 상영, 인사말, 결의문 선서, 선포식, 자살예방교육과 노인일자리사업의 향후 전망에 대한 소양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인 영주시니어클럽은 작년 8월 지정 되었으며. 2014년 사업을 시작으로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에 2013년 634명 보다 126명 많은 760명을 선발하여 총1,557백만원의 예산(2013년 보다 22% 증가)을 투입 2월부터 9개월 동안 거리환경지킴이, 교통안전봉사단, 학교청결도우미, 복지시설관리지원, 참기름사업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노인도 국가경제의 주역으로서 ‘노인도 일할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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