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타임뉴스=이승근기자] 고령군은 2월28일 (금) 오전11시 고령읍 소재 대가야다래원에서 다도회원 18명을 대상으로 『다도전문가(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한다.
『다도전문가(자격증반) 교육』은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격주로 금요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실시되며, 2012년~2013년 동안 2년에 걸쳐 양성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2014년 자격증반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 양성을 완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같은 날 오전12시, 다도회원들은대가야다래원이라는 명칭을 걸고 사단법인 정다문화원(부산시 소재) 고령지부로 지정되는 현판식을 가진다. 정다문화원은 전통예절과 차 문화에 대한 교육사업 및 차문화 보급, 발전을 위한 사업을 주도하는 사단법인으로서 고령지역에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차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국 차 문화가 서양의 커피문화에 밀려, 점점 쇠퇴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다도회원들은 다도전문가(자격증반)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로서 성장하면, 다도문화를 널리 알리는 교육 및 봉사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군은 2월28일 (금) 오전11시 고령읍 소재 대가야다래원에서 다도회원 18명을 대상으로 『다도전문가(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한다.
『다도전문가(자격증반) 교육』은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격주로 금요일 오전10시에서 12시까지 실시되며, 2012년~2013년 동안 2년에 걸쳐 양성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2014년 자격증반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 양성을 완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같은 날 오전12시, 다도회원들은대가야다래원이라는 명칭을 걸고 사단법인 정다문화원(부산시 소재) 고령지부로 지정되는 현판식을 가진다. 정다문화원은 전통예절과 차 문화에 대한 교육사업 및 차문화 보급, 발전을 위한 사업을 주도하는 사단법인으로서 고령지역에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차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한국 차 문화가 서양의 커피문화에 밀려, 점점 쇠퇴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다도회원들은 다도전문가(자격증반) 교육을 통하여 전문가로서 성장하면, 다도문화를 널리 알리는 교육 및 봉사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