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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예천온천을 찾은 이용객은 2012년도에 비해 29,621명(8.3%)이 증가한 388,067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에 따른 매출액도 작년보다 6.7% 증가한 13억 3천 4백만원을 올렸고 특히, 2억 3천 7백만원이라는 놀랄만한 순이익의 실적을 거뒀다.
또한, 인근 온천의 대형화에 따른 온천개발 패러다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및 음식점과 연계하여 경로 단체를 적극 유치함과 더불어 경로사상 고취는 물론 종사원과 이용객들이 서로 소통하여 친절한 마인드를 정립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탁월한 온천수를 밑거름으로 온천을 찾는 이용객의 입장에서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기다리는 행정에서 미리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한 걸음 더 가까이하는 행정으로 이용객의 만족도와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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