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봄을 알리는 화사한 봄꽃 식재
-봄꽃 식재로 봄을 알린다 -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2-28 08:21:16
[김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김천시는 2월 28일부터 시청전정을 시작으로 시가지 연도변 주요화분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새봄맞이 꽃을 식재한다.

올해는 예년에 비하여 포근했던 지역 겨울날씨를 감안하여 전년대비 10여일을 앞당겨 시작되며 이번에 식재하는 꽃은 저온에 견딤성이 강한 팬지류의 꽃을 시작으로 페추니아, 메리골드 등 다양한 화종으로 봄꽃 30여만본으로 순차적 도심지 화단을 꾸며 나갈 계획이다.

주요 식재 장소는 시가지 중앙분리대 및 인도의 대형화분과(670개정도)문화예술회관 및 스포츠타운 주변 연도변 가로화단 10개소와, 농고 앞, 경부고속도로변 등 주요시가지, 직지사 주변 등 주요관광지, 공원화단(직지문화공원, 조각공원, 강변공원 등)에 지속적으로 식재 관리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묘 식재와 아름다운 꽃길조성으로 우리시를 찾는 내방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며, 또한 꽃을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도 화분에 담배꽁초. 휴지 등을 버리는 행위를 근절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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