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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대세배우 마동석, 김기덕 감독 신작 ‘일대일’ 주연 발탁!

김기덕 감독 신작 '일대일' 마동석 주연배우 캐스팅 확정!

백두산

du32@hanmail.net | 기사입력 2014-02-25 17:15:43

[영덕 타임뉴스 백두산 기자] 배우 마동석이 김기덕 감독의 신작 영화 ‘일대일’(감독 김기덕, 제작 김기덕 필름)에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지었다.

(사진제공=카라멜).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은 지난 2013년 영화’ 뫼비우스’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현재 신작 ‘일대일’은 영화 내용을 극비로 한 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김기덕 감독의 팬이였던 배우 마동석은 김기덕 감독을 믿고 김기덕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 출연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번 신작 ‘일대일’ 또한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라는 단 한가지 이유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으로 정평이 난 김기덕감독과 강렬한 인상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떠오른 대세 마동석, 두 사람이 이번 영화에서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충무로 대세답게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마동석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으며, 이번 영화 ‘일대일’을 통해 더 강인한 인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이 영화 ‘일대일’과 김기덕 감독, 배우 마동석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상승 중에 있다.

영화 ‘일대일’은 마동석을 주인공으로 확정 짓고, 다른 배역을 캐스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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