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주’ 오나라-서동원 부부, 척하면 척! 쿵짝쿵짝!
‘사랑해서 남주나’ 오나라-서동원 부부가 변했다! 셀프효도!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2-25 00:44:53
[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40회 방송 분에서 오나라와 서동원 부부가 효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나라/사진제공=곰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 지영(오나라 분), 병주(서동원 분) 부부는 반찬가게 어머니 순애(차화연 분)에게만 매트를 선물했었다.

이에 지영, 병주 부부는 새어머니 연희(김나운 분)와 호섭(강석우 분)에게도 매트를 선물하기 위해 의료기 전시장에 찾아간다.

연희는 “진짜 사줄거야? 이렇게나 비싼데?”라면서 이야기하자, 새침한 지영은 “앞으로는 뭐든 반찬가게어머님하고 똑같이 해드릴게요.” “아버님, 어머님, 이걸로 만족해 주세요.” 라면서 아양을 떤다.

허리용 매트를 산 지영과 병주는 “이제 됐죠? 이제 두말 하지 마세요. 그나마 가진 돈 탈탈 털었어요.”라면서 생색을 낸다.

반찬가게 어머니 순애보다 싼 거를 고른 연희는 그거라도 잘 쓸 게라면서 받아 들자, 지영은 “아무리 내가 말씀 드려도 과분하다고, 우리한테 부담 줄 수 없다고 사양하셨어.” 라면서 치켜세웠다.

날이 갈수록 종 잡을 수 없이 변해가는 며느리 오나라와 쿵짝이 잘 맞는 서동원에게 어떠한 새로운 에피소드가 생길지 주목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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