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권,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첫 촬영 소감 밝혀
촬영 현장 스텝들에게 감사 전해… 정유미 지켜주는 든든한 선배역 맡아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2-25 00:39:55
[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배우 김사권이 3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의 첫 촬영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FAMILY ACTORS).



극 중 하동창 역할을 맡은 김사권은 주인공 서윤주(정유미 분)의 대학 선배로, 훈훈하고 쾌활한 성격을 지닌 동물병원원장으로 출연한다.

최근 첫 촬영을 마친 김사권은 극 중에서 근무하는 동물병원 안에서 흰 수의사 가운을 입고 대본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김사권은 촬영 첫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첫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상대배우인 정유미의 배려심 깊은 마음과 노도철 감독님의 인자함으로 편히 촬영할 수 있었다”며 “촬영 스텝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맡은 역할에 충실해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MBC에서 3월 새롭게 선보이는 일일 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천 번째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의 박정란 작가와 <반짝반짝 빛나는>, <종합병원2>의 노도철PD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따뜻한 가족 드라마이다.

오는 3월 초 MBC 일일 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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