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원 예비입후자 윤주팔 경북도의원 선거 입후보를 선언합니다.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2-22 16:01:49
[봉화타임뉴스]사랑하는 봉화군민과 경북도민 여러분! 존경하는 새누리당 당원 동지 여러분!

윤주팔




저는 오늘 제가 태어나 자라고 지금까지 살아온 고향 경상북도 봉화지역 도의원 출마를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고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우리 봉화군은 서울시의 2배가 넘는 넓은 지역이고, 한때는 12만명이 넘는 군민을 자랑하고, 국회의원 단독선거구를 가지고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실상은 인구가 4만명 이하로 줄어들고, 재정역시 열악한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이러한 절절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우리 봉화군을 둘러싼 현실은 더욱더 매섭게 벼랑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봉화군의 사람들은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지도 못한 채 무방비 상태로 있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통한의 눈물만이 흐릅니다.

전국에서는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인식되고, 경상북도 내에서는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뛰어 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윤주팔은 새누리당 중앙위원과 강석호 국회의원 사무국장을 지내면서 참 많은 경험들을 하였습니다. 청년회의소회장 , 문화,체육 및 교육단체 활동을 통하여 많은 사업들을 보면서 때론 이런 사업들이 우리 봉화에 이루어졌으면 좋았을 텐데 왜 안 될까? 라는 물음과 아쉬움이 저를 더욱더 답답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이런 현실이 안타까움을 넘어서 가슴속에 병이 생기는 것 같아 더 이상은 앉아서 우리 봉화군의 쇠락을 지켜볼 수 없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친애하는 봉화군민 그리고 경북도민 여러분! 존경하는 새누리당 당원 동지 여러분!

이제 우리 봉화군은 단순 농업생산만하는 낙후지역에서 바이오산업을 성장산업으로 신산업지대로 거듭 태어나야 합니다. 무한경쟁시대인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쟁력의 제고와 효율성의 확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봉화군은 친환경농업과 임산산업 그리고 휴양관광을 주력산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지역으로 발전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봉화군 내부의 노력과 함께 경북도와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교류가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소통과 교류에 저 윤주팔이 중심에 서겠습니다.

저 윤주팔은 다음의 4가지를 약속드립니다.

약속1 : 봉화군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 봉화약초시험장을 약용작물연구소로 확대

◐ 봉화에 산림바이오 기업지원센터를 설립

◐ 약선 및 약용자원 산업화를 위한 경상북도 조례 제정

약속2 : 경상북도 낙후지역 지원 정책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 경상북도 내 낙후지역에 대한 특별회계를 신설(충북, 전북 사례)

◐ 낙후지역의 대학교 유치에 대한 도차원의 지원사업 추진

◐ 경북형 낙후지역 지원사업 조례 제정

약속3 : 따뜻한 경상북도 속 봉화군을 만들겠습니다.

◐ 면단위 통합지역사회센터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지원 조례 제정

◐ 지역사회중심학교 사업 추진

약속4 : 경상북도 예산을 반드시 챙기겠습니다.

◐ 경상북도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재정센터 설립

◐ 도예산 편성시 지역적 형평성 고려 기준 조례 제정

◐ 도비와 군비 매칭사업 시 사전협약제도 도입

2014년 2월 17일

윤 주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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