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업무 제휴 협약 체결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2-19 20:33:47

[영덕타임뉴스=백두산 기자]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본부장 김균성)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은 19일,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김균성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옥희 영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 제휴 협약식 및 이웃사랑 성금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화/왼쪽부터 김균성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 날 협약식 및 성금전달식에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교육‧문화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의 기부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기초생활수급가정, 한부모‧조손 가정, 홀몸노인 가정 등 경북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키로 상호 협약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인 ‘안동역 사랑의열매 모금함’ 모금액, ‘Love Fund’ 기부금, ‘레일로 이어지는 사랑의 나눔 장터’ 수익금 등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 16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분위기에서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경북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상생‧화합하는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코자 이뤄진 것으로, 양 기관의 상호협력관계 구축에 따라 향후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가 전개할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과 효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14개 봉사회를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비롯하여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온고지신’, 집수리 봉사활동인 ‘코레일 빌리지’, 문화적 소외계층에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트레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균성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장은 “한국철도공사경북본부의 나눔활동이 경북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배려하는 다양한 나눔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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