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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거행되는 금오대제는 초헌관에 남유진 구미시장, 아헌관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박은호 구미 문화원장이 맡아 진행한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6시에는 지난 해의 액운을 떨쳐버리고 새희망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진행된다. 달집은 너비 10m, 높이 13m로, 타오르는 달집을 중심으로 참여시민들은 저마다의 갖가지 소원을 빌며, 다같이 참여하는 강강술래와 불꽃놀이를 끝으로 행사를 마친다.
한편 선산읍, 도개면, 해평면,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 등 읍면동에서도 대보름맞이 윷놀이, 지신밟기 등 다양한 민속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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