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주민들의 행복 프로젝트
영천, 이동 여성복지회관 개강
류희철 | 기사입력 2014-01-25 09:18:01
[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에서는 지리적 접근성이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이동여성복지회관’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사회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금년에 운영되는 이동여성복지회관은 화산, 신녕, 화북, 고경 등 4개 지역으로 24일 화산면과 신녕면을 시작으로 28일에는 화북면과 고경면에서 개강식을 가진다.



개강식에는 “행복한 인생”이란 주제로 이종관 포항리더십개발원장의 특강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였다.

이번 이동여성복지회관은 읍면지역의 뜨거운 배움의 열정을 가진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자기개발과 도전의 기회를 가지며 가요교실과 민요교실 등 2개 과정으로 2014년 3월말까지 운영된다.



특히 시내 지역에 비해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화북면에 이동여성복지회관을 운영하게 되어, 지역주민들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 삶의 질 향상 등 찾아가는 이동여성복지회관의 진정한 사업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이현숙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여 풍년농사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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