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흥면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1-24 20:01:35
[영주타임뉴스=김정욱]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1월 28일 14시에 순흥면 주요관광지 봉도각 연못 주변에서 이장, 새마을남·여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한다.

순흥면은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소수서원, 선비촌 등 한국정신문화의 창출지이며 선비의 고장으로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요 도로변, 공중화장실 청소, 면 사무소 소재지 및 봉도각 연못 주변 환경정비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의미있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저탄소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관변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순흥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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