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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시가 2013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에서 경상북도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1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경상북도 주최로 열린 「2013년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시군 보건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이 25개 시군보건소에서 제출한 실적 평가로 정량평가 5개 지표(고혈압∙당뇨병 등록률, 조기발견율, 치료율, 교육실적, 홍보사업)와 정성평가(우수사례)를 전문가 집단에 의뢰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평가한 결과이다.
우리시는 싱겁게 먹기 등 맞춤형 건강관리 고(go!)9마 프로젝트를 우수사례로 제출하여 우수프로그램으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
우수사례로 제출한 프로젝트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 및 만성질환 위험소인을 가진 30세 이상 시민이 대상이다. 내용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등록∙관리, 치료율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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