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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관광도시와 스포츠도시에 걸 맞는 훌륭한 천연잔디구장과 숙박시설을 갖춰 각종 대규모 스포츠 대회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경주시는 여름에는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와 겨울철에는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이번 동계훈련기간에 초.중.고, 대학, 일반팀에 이르는 217개교(팀) 4,840명, 연인원 78,000여명의 선수들이 경주에 머물면서 4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관광 비수기 대규모 스포츠 대회, 동계전지훈련 등을 유치하기 위해 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와 숙박업소가 완비되어 있는 경주에서 대회 개최의 장점과 타당성을 꾸준히 홍보하고, 앞으로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체육대회 유치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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