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경북 최초 장애인등록증 발급기간 단축
- 충청지방우정청과 협약 체결 -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27 08:40:54
[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시가 정부3.0 실천과제인 장애인등록증 등기 배송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지난 13일 경상북도 최초로 충청지방우정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2014년 1월부터 읍면동 1회 방문만으로 장애인등록증과 고속도로할인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2회 이상 읍면동을 방문하고 15일 이상 시간이 소요되던 장애인등록증 발급 과정이 1주일 이내로 단축되고 장애인은 원하는 곳에서 등기우편으로 장애인등록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장애인등록증 발급신청을 한 장애인은 인터넷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배달과정을 조회할 수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지 및 편의증진을 위해 원스톱 민원처리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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