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도로명주소를 알면 길이 보인다
“2014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대비”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22 22:54:27
[고령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고령군에서는 도로명주소전면시행 D-10일을 기하여 12.16~12.19까지 새마을남여지도자를 대상으로 읍·면 순회 홍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도로명주소를 알면 길이보인다”는 홍보 동영상 시청과 “찾기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상세설명 및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 각종 질문을 현장에서 바로 설명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 2014년1월1일부터 전면사용하는 도로명주소를 주민에게 알리고 시설물보호에 협조를 당부 하였다.



그동안 고령군에서는 읍·면이장 순회교육, 초등학교 어린이 도로명주소 홍보, 각종회의 및 축제, 주민설명회 , 반상회, 현수막게시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로명주소를 적극 홍보하고 2014년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왔다.

한편 민원과장(과장 임욱강)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를 계속 펼쳐 2014년부터 법정주소로 사용하는 도로명주소가 주민 혼란없이 빠르게 정착할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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