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안면민 아카데미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11 22:30:11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12월 10일 이안면에서는 지역대표작목인 시설오이의 재배기술을 더욱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사계의 권위자인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한용훈 농촌지도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제11회 이안면민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은 상주시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센터 등의 관계자와 지역 오이농가 40여호가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한용훈 지도사는 공직생활 중 기술분야 최고 영예인 기술사(시설원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시설원예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 두루 능통한 권위자이다.

삼삼오이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노)을 주축으로 20여호의 농가가 연간 20억원 이상의 오이을 생산해내는 이안면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접목하여 지역 오이생산의 거점지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더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희 이안면장은 축사를 통해󰡒농가 여러분 모두가 오이 생산의 달인인데도 다시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추운 날씨에도 교육장에 오신 것을 보니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며 참석자들에게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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