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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시 북안면 상리 양지마을에서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 추진단이 출범했다.
경상북도는 각 분야전문가와 자원봉사자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생활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민 스스로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재생활동과 자원봉사활동, 새마을 운동정신이 결합한 새로운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 출범식을 7일(토) 영천시 북안면 상리 양지마을에서 가졌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업과 말, 항공부품산업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우리 시에서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 추진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재생과 나눔, 봉사, 배려의 21세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국민행복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보람찬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밝혔다.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는 북안 상리 양지마을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시․군별로 계속해서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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