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살뜰 지역재생” 도시에서 농촌까지...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 추진단 출범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2-09 10:10:25

[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시 북안면 상리 양지마을에서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 추진단이 출범했다.



경상북도는 각 분야전문가와 자원봉사자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생활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민 스스로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재생활동과 자원봉사활동, 새마을 운동정신이 결합한 새로운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 출범식을 7일(토) 영천시 북안면 상리 양지마을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하여 한혜련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및 관계기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 15개단체 96명의 전문가와 재능기부자들이 양지마을 마을회관 및 12개 주택에 27,800천원을 들여 폐가정비, 담장정비, 전기시설 보수, 이․미용, 도배, 방충망 보수, 장수사진 촬영, 우체통 등을 정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업과 말, 항공부품산업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우리 시에서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 추진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재생과 나눔, 봉사, 배려의 21세기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국민행복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보람찬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밝혔다. 경북형 지역재생 프로젝트는 북안 상리 양지마을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시․군별로 계속해서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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