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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도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13년의 마지막 주요 검도대회로서 전국 최강의 검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간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국가대표 이강호 선수는 월등한 기량으로 매 경기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팀의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은 물론, 대회 첫째날인 1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검도회 창립60주년 행사에서 이감독과 함께 나란히 공로상까지 수상하며 검도계의 1인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여준 시청 검도팀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였고, 선수단은 그간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014년에도 선수단 모두 감독의 지휘아래 하나로 뭉쳐 더욱 열심히 맹훈련하여 구미시청 검도를 세계 최강팀으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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