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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진소방서/‘동계수난구조 훈련 실시’). |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울진119구조구급센터는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인명구조와 구조대원의 수난 구조능력 향상 하고자 28일 울진군 원남면 오산항에서 ‘올해 동계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6명의 구조·구급대원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잠수장비 이론교육 잠수장비 사용법 실습 및 구조훈련 빙상사고에 따른 환자 상태 파악 및 응급처치 요령 교육 기타 수난구조훈련에 필요한 기본교육 등의 내용을 중점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최종걸 구조구급센터장은 “지속적인 수난구조훈련을 통해 수난사고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리적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적극적인 수난구조활동 전개로 군민의 안전과 울진을 찾는 관광객에 대한 안전을 적극적으로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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