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단위면적당 쌀 증수량 전년대 7.2% 증가 전국 최고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28 23:21:49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지난 11월 15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상주시는 금년도 단위면적(10a)당 쌀 생산량이 전년대비 7.2% 증가한 549㎏로 대구․경북지역 최고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생산량도 71,768톤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좋은 기상여건과 태풍 등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증가한 영향도 있었으나, 특히 상주시가 벼 육묘용 상토 소요량의 100%인 67만포를 전량 지원해 우량묘가 생산되었으며, 지역 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로 벼멸구공동방제를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적극적인 농정시책을 펼친 결과이며,

또한, 농업기술센터의 수시 예찰활동을 통해 벼 생육이나 질병예방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풍년농사를 달성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에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에 걸맞게 고품질 쌀 생산과 안정된 수확량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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