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교육 실시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1-26 18:12:03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최근 도내 일부지역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정부보조금을 부정 수급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례가 있어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재정지원사업 교육을 11. 25(월) 15시에 상황실에서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경북 사회적경제 통합지원기관인 『(사)커뮤니티와경제』의 사회적기업관련 전문컨설턴트를 강사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의 보조금 집행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며 사회적기업을 추진하면서 애로사항과 궁금한 점을 질의, 토론한다.

현재 경산시에서는 8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금년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336백만원을 지원하여 3개업체에 20명의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하였으며, 4개업체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하여 사회적기업이 기술개발등을 통해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경산시에서는 11.29(금)까지 2014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에서는 경산시 일자리경제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2월 27일 (예비)사회적기업대표들은 상호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경산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하지홍)를 구성하고 매분기 1회 사회서비스 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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