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코아루 파크드림CITY’는 지하 3층~지상 26층 규모의 전용면적 28㎡ 359실, 32㎡ 22실, 37㎡ 44실, 59㎡ 44실 등 총 469실로 구성됐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KTX역사가 위치한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하며, KTX 김천구미역 바로 앞 50m 거리에 자리한 초역세권 단지다.
김천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직원 총 5,125명 이전 ‘김천 코아루 파크드림CITY’가 위치한 김천혁신도시는 6년에 걸친 공사 끝에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경북 김천시 농소면․남면 일원 381만5,000㎡ 부지에 총 사업비 8,676억원을 투입해 인구 2만6,000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교통기능군 3개 기관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업기술지원군 3개 기관, 한국전력기술 등 에너지 및 기타 기능군 6개 기관 등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이미 올해 4월 우정사업조달사무소와 6월 기상청 기상통신소가 각각 이전을 마친 상태며, 임차청사를 사용하는 한국건설관리공사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제외한 8개 기관은 2011년 부지 매입을 마치고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전이 마무리될 경우 공공기관 이전 직원 수만 5,125명에 달하며, 연간 45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할 전망이다.
호텔 같은 생활 누리는 프리미어 생활서비스 제공 ‘김천 코아루 파크드림CITY’는 혁신 설계와 호텔식 프리미어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배려했다.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의 주출입구를 별도로 분리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주차장 역시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리해 주차소음까지 차단했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이주종사자의 주거에 필요한 인포메이션 서비스와 클리닝(세탁) 서비스, 조식 서비스 등 호텔식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비즈니스센터와 실내골프장,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옥상공원 등 아파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시설로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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