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소통진흥회 전라지부, 한빛원전 방문
백두산 | 기사입력 2013-11-24 21:22:51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원자력소통진흥회(회장 윤대길)는 전라지부 회원들이 지역 내 가동중인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과 기술적인 부분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지난 23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원자력소통진흥회)

방문단은 접견실에서 한빛원전 관계자로부터 한빛원전의 운영현황과 지역공헌사업 등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비롯해 기후변화에 따른 원자력의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브리핑 받았다.



이어 한빛원전 6호기를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원자력발전소가 철저한 안전관리 후 가동 중이란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한편 원자력소통진흥회는 최근 원자력산업이 처한 위기를 돌파하는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원자력과 국민의 소통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지난 4월 출범했으며, 현재 전국 25개 대학에 재학 중인 200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형규 전라지부장은 “최근 많은 국민들이 원전에 대해 불신하는 상황에서 원자력 소통활동을 하는 우리가 먼저 올바른 원자력 지식을 쌓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활동에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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