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작물 명품화 지원사업 마케팅 교육
- 약용작물 명품화 지원사업의 홍보 및 마케팅 교육-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1-20 15:08:59
[경산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산시와 (시장 최영조),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은 11월 18일 오후 2시 진흥원 1층 강당에서 경산시 대추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약용작물 명품화 지원사업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추GAP인증을 받았거나 친환경인증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약용작물 명품화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홍보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동향과 전망 등의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김미자 담당이 초청되었고, 경산시 대추 생산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약용작물명품화사업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강에서는 ‘문경오미자 식품산업현황과 성공요인’이라는 주제로 문경시에서 오미자를 통해 945억 원의 소득을 올리게 된 노하우와 문경시 오미자작목반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본 사업에 참여할 경산대추 생산농가를 선정하고 대추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두완 약용작물명품화지원사업 총괄책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하고 질 좋은 경산대추를 홍보하고 판매를 늘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경산대추의 자존심을 찾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 사업에 동참하는 구성원들의 생산적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네트워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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