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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 경북 서북부지역(김천․구미)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한 용수를 36백만㎥ 및 12백만㎥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홍수조절용량은 지난 2002년 태풍 ‘루사’ 와 2012년 태풍 ‘산바’ 등 적지 않은 홍수피해를 입은 김천시의 재해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통해 연간 690세대(4인가구 기준)에게 3,310MWh의 무공해 전기를 공급해주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김천부항댐은 국내 최초로 석산을 개발하는 대신 수몰지내 하상재료를 이용한 댐형식을 도입하여 축조를 완료하였으며, 생태이동통로, 댐 배면부 녹화, 수달서식지 및 인공산란장 등 댐건설로 인한 환경변화 최소화에 초점을 둔 친환경 댐 건설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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