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건고추 정부수매 실시’
백두산 | 기사입력 2013-11-20 09:09:39

[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NH농협은행울진군지부(지부장 최현태)에서는 고추값하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추재배농가의 정부 건고추 수매를 오는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울진군지부주관으로 추진되는 정부고추수매는 고추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12일간) 수매량을 신청받은 결과 38농가 10.8톤이 신청되어 농가신청 전량을 수매할 계획이다.



수매가격은 600g(근당)당 1등급 6,300원, 2등급 5,700원이며 수매장소는 서면 농협창고와 평해농협창고에서 실시한다.



수매조건은 건고추 길이 7㎝이상, 수분 15%이하, 알곡 20㎏를 p․p포대에 넣어 수매에 응하여야 하며, NH농협은행울진군지부에서 건고추수매 전용포대를 사전제작 공급하고 정부수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매 사전조치사항을 공지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고추정부수매가 울진군에서 처음 실시되는 만큼 농업인들이 중량이나 수분을 잘 맞추고 형상불량이나 결점고추가 혼입되는 일이 없도록 선별을 철저히 하여 정부수매에 응하여 줄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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