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개최
- 대형마트와 중소유통기업의 상생발전 방향 제시 -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18 22:37:20
[상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상주시에서는 15일 오후2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원(위원장 정만복 부시장) 6명과 (주)이마트 상주점 지점장(박태현)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상주시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등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가 2013. 10. 17 공포 된 후 처음 개최하는 협의회로, 대형유통업체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시행에 대해 협의하고 영세상인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토의하는 한편 지역경제 발전에 대형유통업체의 실천‧참여를 촉구했다.



이날 협의를 통해 의무휴업일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로, 영업시간제한은 오전 0시 ~ 오전 10시, 의무휴업일이 명절연휴(설, 추석)와 겹칠 경우 익일로 하는데 뜻을 같이 했으며 대형유통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협력 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주)이마트 상주점은 직원들과 수시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행사를 펼치고, 의무휴업일에는 전통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홍보하는 등 지역유통업의 상생발전에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상주시에서는 “다양한 유통업상생협력 시책을 발굴, 협의회를 활성화하여 중소 유통업체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