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친환경농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안종윤씨(65세,은척.황령)는 1985년 친환경농업을 시작하여 친환경 불모지에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새로운 농업인식 제고와 유기농업의 선구자로서 친환경농업 기술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며, 1997년 상주환경농업학교설립과 1999년 환경농업협회창립 등에 헌신하여 지역친환경농업 저변확대와 농업인의 인식전환에 노력하였고, 현재 상주친환경농업연합회장으로서 미래 친환경농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농수산물수출부문 대상을 수상한 강창구씨(74세,사벌.덕담)는 2010년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하고도 제값받기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고자 복숭아 수출작목반을 결성하여 홍콩,싱카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에 복숭아 수출을 시작하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2013년 대한민국 최초로 복숭아전문 원예수출단지로 지정받으므로써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세계시장에 알릴 수 있는 수출전문단지로 면모를 갖추게 하는데 기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상주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에 걸맞게 우수농업인을 적극 발굴.지원하여 최근 농산물 가격하락과 한.중 FTA 등 국제적 여건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사기을 진작하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