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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울진군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울진어린이집을 비롯한 관내어린이집 아동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꿈나무와 새싹들의 건강 체험 학습 및 미래의 아름다운 의사 꿈을 펼치는 계기로 호응이 아주 좋아 행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울진군보건소, ‘의사의 꿈을 펼치는 건강 체험’ |
이번 행사는‘보건소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체험해 볼까요’라는 주제로 보건소가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보건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안내하기 위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내용은 구강 체험 및 치과의사 놀이, 치카치카 소중함 알기, 튼튼한 몸짱 만들기, 아빠 담배연기 싫어요! 간접흡연 때문에 콜록콜록 기침이 자꾸 나와요. 내 몸은 소중해요! 엄마! 예쁜 동생 갖고 싶어요, 혼자는 너무 외로워요, 음식은 골고루 먹고 싱겁게 먹는 영양식단, 신나게 흔들며 춤을 추는 꼬꼬맘 친구들, 손 씻기 및 식중독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체험한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학습 및 지역사회와 더욱더 친근하고 친절한 보건소 이미지 구축은 물론 보건소의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군보건소, ‘의사의 꿈을 펼치는 건강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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