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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타임뉴스=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12일 10시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범국민 안전문화의식을 한 단계 성숙시키기 위한 제51주년‘소방의 날’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울진소방서/ 소방의날 행사). |
울진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의용소방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행사는 울진 부군수, 소방행정자문단 등 주요내빈들이 참석해 더욱더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순직소방공무원에 대한 묵념, 유공자 포상 그리고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의 대통령치사를 낭독 후 주요 참석 내빈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가족 및 민간인 등 한 해 동안 소방행정업무 발전과 지역방재활동에 공이 큰 유공자 총 46명에게 장관, 소방방재청장, 소방서장 등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 “올 한해도 고생해준 우리 울진소방 가족들 수고가 많았다면서 항상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울진소방서/ 소방의날 행사). |
(사진제공=울진소방서/ 소방의날 행사). |
(사진제공=울진소방서/ 소방의날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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