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국가지점번호 활용 긴급구조 훈련
-11월 8일 마현산 일원 긴급구조 훈련 성공적으로 마쳐-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1-11 14:36:03
[영천타임뉴스=류희철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8일 마현산 산불헬기장 일원에서 영천시와 영천소방서 합동으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한 긴급구조 훈련 및 산불진압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이주석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세재실장 및 경상북도와 영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지점번호제도의 새로운 위치표시체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국가지점번호판 제막식 행사 뒤 가상 훈련 상황을 설정하여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산악지역의 부상자를 긴급구조하고, 영천시와 영천소방서, 경상북도 소방본부 합동으로 산불 진압 훈련을 하였다.





훈련실시 결과 사고 위치의 빠른 확인으로 신속한 구조조치가 가능해져 국가지점번호 설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향후 국가지점번호판을 산악,하천 등 영천시 전역에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하여 사고위치를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전행정부와 영천시는“이번 훈련을 통하여 국가지점번호의 효용성을 널리 알리고 확대하여 안전한 영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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