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1월 4일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포항시, 안동시와 함께 일자리창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 본청 11개 실국과 도내 23개 시군의 일자리창출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일자리창출 목표달성도와 예산집행 실적,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사업 추진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심사가 이뤄졌고,
성주군은 일자리 수요조사를 통한 구인ㆍ구직 미스매치 해소와 성주1, 2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늘 시상식에서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열심히 노력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에 대한 시상과 함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1, 2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를 통해 성주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도농첨단 복합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