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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타임뉴스=이승근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최진덕)은 오는 11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고문헌을 통해 본 高靈 士族과 佔畢齋 가문의 사회적 존재양상’이란 주제로 고령지역의 고문헌, 특히 선산김씨 점필재 종가의 고문서와 고서 등을 중심으로 그 현황과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학술회의는 고령지역과 점필재 종가의 고문헌에 대한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고령지역의 고문헌에 대해서는 “조선시대 고령지역의 사족동향과 고문헌”(이수환, 영남대학교), “고령 대가야박물관 소장 고문서의 현황과 학술적 활용방안”(정동락, 대가야박물관) 등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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