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건강은 엄마의 관심이 최고
『다자녀 가정』영유아 건강 강좌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0-31 23:14:15
[성주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성주군 (군수 김항곤)은 10월 31일 14:00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다자녀 가정』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건강 강좌를 열었다.

이번 영유아 건강강좌는 관내 「영유아 건강검진지정기관」인 덕산의원 방종경 원장님을 초빙, 영유아기 때 많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예방접종,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월령별 성장 시기에 따라 실시하는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하여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방종경 원장은 강의를 통하여,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은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이나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생활습관을 어릴적부터 가족들이 관심을 가지고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아울러 영유아건강검진을 빠짐없이 받아 질병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거듭 당부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유아 건강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열어 우리아이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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