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과 따기 체험 및 길거리 판매
맛있는 사과도 먹고, 관광도 하고
김정욱 | 기사입력 2013-10-30 10:06:22
[영주타임뉴스] 국내 최대 사과 산지인 경북 영주시(시장․김주영)는 단풍철을 맞이해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사과따기 체험 및 길거리판매에 나선다.

오는 11월 1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풍기 나들목에서 봉현, 부석 등 주요 도로변에 사과판매장 25개소를 지정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과를 판매하고, 사과따기 체험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 유통마케팅과장(조강기)은 ‘내년부터 도로변 판매장을 더욱 확대하고, 도로변에서 판매되는 사과의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관광객들이 고품질 영주사과를 더욱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전국 사과생산량의 14%를 차지하는 최대의 생산지역으로 조, 중, 만생종이 고르게 재배되고 있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사과가 수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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