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구미새마을컵 및 제18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성료
전국 62개 유소년팀 참여,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 열려..
류희철 | 기사입력 2013-10-28 12:20:14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 한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6회 구미새마을컵 및 제18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지난 27일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게하고 나아가 지역 축구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대회로 전국의 62개팀이 참여하여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전국에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1,500여명이 구미시를 찾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유소년대회임을 증명하였으며, 또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대회 결과 중학생으로 구성된 15세 이하부에서는 대구 다사랑 유소년 축구클럽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3세 이하는 고양 유소년 클럽, 11세 이하는 구리 주니어 클럽, 9세 이하는 남양주 지오반니 클럽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13세 이하부에서는 우리 고장의 구미유소년 축구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상진FC는 15세 이하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 축구의 미래를 밝게 하였다.

대회장을 찾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회 관계자를 만나 “유소년 축구대회는 축구 꿈나무의 육성 발굴을 위하여 꼭 필요한 대회이니 만큼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축구 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미래 우리나라 축구발전에 기여할 동량으로 성장시켜 나가는데 한몫 할 것은 물론, 축구인구 저변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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