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문수면 그린농식품 투어 북적북적
김정욱 | 기사입력 2013-10-25 09:20:22
영주시 문수면 월호3리 원창곡물작목반(반장 김이숙)에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그린농식품 투어사업으로 210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G마켓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관광객을 모집해 부석사, 인삼박물관 등 영주시 문화관광 투어와 고구마 캐기, 두부 만들기 등 농촌 체험 그리고 농산물 현지 구입 등과 같은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관광객들 대부분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들이다.



당초에는 320명이 계획됐었으나 신청자가 몰리는 바람에 10월 현재 602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0월중 120명이 예약되어 사업의 목표를 훨씬 초과해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공개발표회를 통해서 선정됐며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작목반 관계자는 ‘농산물과 지역을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지속적으로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