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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는 왕년의 스포츠스타들도 대거 참석한다.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김영채 회장, 여성농구의 대명사 박찬숙 부회장,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이순오 부회장, 수영의 정영화 부회장, 소프트볼 전문숙, 양궁의 김수녕, 배구의 박미희, 수영 박희정 등 국가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선수들이 이제는 생활스포츠 보급의 선구자가 되어 활약하고 있다.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스포츠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남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축구, 야구, 소프트볼 등에도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이번 대회에도 참가 종목으로 명함을 내민다. 특히 은퇴한 스포츠스타들이 재능기부를 통하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서 고무적이다. 엘리트 체육인들이 같은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의 보급에 앞장서는 그런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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